스플랜더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. 06. 06 보드게임 전지훈련 Written by 윤 일 년에 두세 번 정도 우리는 전지훈련을 떠난다. 어디로? 보드게임방 'Red botton'으로 나와 슬이 그리고 오랜 친구 최 양은 밥을 먹으며 전의를 불태웠다. 오늘 밥 먹은 곳은 부산 전포동에 있는 I'm Thai 나는 딱히 태국 음식을 좋아하지 않지만... 슬이와 최 양이 좋아하는 음식이니 어쩔 수 없다.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었다. 태국 음식 좋아하는데 안 가보신 분은 한 번쯤 가보길 권한다. 뭘 먹었는지 이름은 모르는데 사진만 찍어뒀다. 원래 전지훈련 멤버는 나를 포함해 총 4명인데, 한 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. 그래도 약 2개월 전부터 잡아둔 약속이라 훈련은 강행. 식사 후 우린 바로 훈련소로 향했다. 사실 말이 전지훈련이지 보드 게임하고 와플 먹고 감자튀김 먹.. 이전 1 다음